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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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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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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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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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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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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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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렌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사업 본격 추진 내년 1월 해외 지사 설립 목표로 국내 파트너 의료기관 모집 클리닉 센터 개발
전문 그룹이자 병, 의원 개원 및 경영컨설팅 전문 업체인 ㈜메디프렌드(회장 홍완희)는 최근 해외 사업부를 신설하고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메디프렌드에 따르면 중국이 경제 활동의 부흥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계층이 늘고 있고,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피부미용이나 성형 등 외모를 가꾸는데 관심이 높아 이들을 국내에 유치하면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메디프렌드는 이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를 마친 상태며, 내년 1월에 북경 및 상해 등에 지점을 개설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선발, 구성해 놓은 상태다. ㈜메디프렌드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사업은 외국인을 국내에 유치, 관광을 하면서 관심 있는
치료(성형, 라식, 피부미용 등)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이나 일본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이나 일본
현지에서 미리 검진을 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관광과 치료의 일정을 잡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디프렌드는 현재 메디프렌드
클리닉센터에 입점하고 있는 파트너 병원은 물론 전국의 관련 전문 클리닉과의 파트너 계약을 맺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조만간 사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일선 의료기관의 입장에서는 양질의 외국 VIP고객을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안정적으로 소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서비스의 수준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도 한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메디프렌드는
이번 사업과 관련, 당초에는 메디프렌드 클리닉센터 내에 있는 병, 의원을 위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나 일선 병, 의원들의 관심이 높아 자격
조건을 따로 두지 않고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 모두에게 기회를 주되,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병, 의원에 한해 파트너 계약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홍회장은 “국내에 유치하고자 하는 중국 등지의 의료소비자들은 충분히 경제력이 있는 VIP고객들이다”면서 “적어도 이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적어도 이들을 수용할 국내 의료기관은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시설이나 서비스의 질 등에 있어서도 결코 뒤떨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문의) 이길성팀장(02-501-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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